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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can't show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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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함.
아득함.
도시에서 그나마 이러한 이물질이 없는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여 셔터를 눌렀다. 
강렬한 노을빛보다는 어떠한 아득함이 느껴진다. 너무 멀어 손댈 수 없을 듯한 그런.
2009-12-31 19:12
고외마른
2009-12-31 19:12
왠지. 연말에 연하장으로 보내면 딱 좋을 것 같은 그런. ㅎㅎ.. 햇빛은 참 신기한 조명이다. 저토록 다양한 색채를 지니고 있으면서, 정작 어느 순간에만 그 모습을 드러내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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