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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can't show everything.

아무도 없는 경주밤거리(이)란 제목의 %ED%96%85%ED%9E%88 님이 찍은 사진을 봅니다.

아무도 없는 경주밤거리
아무도 없는 경주밤거리

아..역시 밤에 사진찍는건.......OTL


아무계획도 없이 밤에 훌짝 찾아간 경주입니다. 도착하니까 9시쯤.


밥먹고 슬슬 관광(?) 좀 해볼까 한게 밤 10시.


그 전날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길에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유적들 사이로 2시간가량 걸었는데 걷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다죠[...]


매표소들도 다 문닫은 시간이라 담넘어 들어가서 구경하고[...]

2011-02-20 17:02
룬룬
2011-02-22 09:02
담을 타고 넘어갔는데 경보는 안 울리던가요? ㅎㅎㅎ
룬룬
2011-02-22 09:02
담을 타고 넘어갔는데 경보는 안 울리던가요? ㅎㅎㅎ
룬룬
2011-02-22 09:02
적절한 구도입니다~
후룸
2011-02-23 20:02
경주 함 가보고 싶네요
햅히
2011-03-07 23:03
네 경보는 안울리더라구요. 경보 울릴만한 곳은 안들어가고 좀 허술한(?) 곳으로..
경주 한번 가보세요.
낮에 관광객 많고 할땐 별로였는데 밤에 가보니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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