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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can't show everything.

사진을 봅니다.

2009-08-08 23:08
까오기http://kkaok.tistory.com
2010-04-06 09:04
어느날 보고사에 갔는데 누가 야시카 들고 와서 "이거 고칠려면 얼마나 하나요?" 물었더니 아저씨가 그냥 새거 사든가 야시카에 너무 돈들이지 마요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근데 이 사진 보니 야시카도 대단하고 역시나 카메라가 중요한건 아니네요 ^^
룬룬
2010-04-09 23:04
저도 그랬습니다. 필름감개에 문제가 있어서 보고사를 찾앗더니 3만원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나왔습니다. 카메라 바디 중고가격이 3만원이었거든요. 가끔 여러번 감겨서 필름 몇장 날리곤 하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며 씁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 손에 잠시 가 있답니다.

정말 싼 카메라인데, 3만원이면 구입하는 50mm렌즈 또한 수준급입니다. 쓰다보면 야시카렌즈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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