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래되지 않은 추억.
내가 이것을 찍고 있었을 때, 내 옆에서 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그때는 확고했던 믿음이, 이제는 수많은 의심과 물음으로 왜곡지고 만다.
나는 왜곡된 너의 표상만을 느낄 수밖에 없다.
뾰족뾰족한 사진이야!!!
가지런하면 보기 좋잖아.